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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

[일상] 새로운 집 적응, 인테리어 시작 드디어 이사를 마쳤지만 인테리어는커녕 짐 정리만 하고 있습니다. 아직 썰렁한 집안 구석구석을 보니, 역시 인테리어는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재미인 듯합니다. 큰방과 작은방 거실겸 부엌이 있는 작은 집입니다. 큰방은 작업실로 쓰기로 하고, 큰테이블과 작업책상, 책장만 둔 채 업무 외의 물건들은 배치하지 않았습니다. 테이블 위에 큰 테이블보를 깔았다가 걷었다가 해보는데, 식사를 할때는 테이블보가 저런 린넨천이면 너무 불편은 했습니다. 아무래도 저런 린넨은 사진촬영용이 되지 않을까해요 ㅎㅎ 1차적으로 가구와 조명만 배치해놓은 지금 현 상태에요. 거실을 작업실로 만든거라 사무실에 사용하던 큰 테이블을 가져다 놨는데 저녁에 파티하기 딱 좋은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. 연말인지라 자주 파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. 제가.. 더보기
[프롤로그] 프랑스 여자처럼, comme des françaises 안녕하세요, 프랑스 여자처럼 블로그를 오픈하며 프롤로그를 짧게 적어보려합니다. 저는 서울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. 관심사가 다소 다양한 편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건 아마도 프랑스 일거에요. 덕분에 프랑스에 짧지도 길지도 않은듯한 7년의 기간을 보내다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. 그래픽 디자이너가 왜 프랑스에 관심이 있었을까 하는 장르의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곤 하는데 아마도 예술과 관련된 모든것이 총 집합되어 있는 곳이 제 기준에서는 프랑스였던거 같아요. 그래서 지금도 프랑스 관련된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정보를 모으곤 합니다. 그다음 저의 관심사는 요리, 인테리어, 와인, 여행 등등... 왜 디자인은 없나요? 라고 하신다면 우리 일Work은 제외하자구요~ 물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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