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려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일상] 새로운 집 적응, 인테리어 시작 드디어 이사를 마쳤지만 인테리어는커녕 짐 정리만 하고 있습니다. 아직 썰렁한 집안 구석구석을 보니, 역시 인테리어는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재미인 듯합니다. 큰방과 작은방 거실겸 부엌이 있는 작은 집입니다. 큰방은 작업실로 쓰기로 하고, 큰테이블과 작업책상, 책장만 둔 채 업무 외의 물건들은 배치하지 않았습니다. 테이블 위에 큰 테이블보를 깔았다가 걷었다가 해보는데, 식사를 할때는 테이블보가 저런 린넨천이면 너무 불편은 했습니다. 아무래도 저런 린넨은 사진촬영용이 되지 않을까해요 ㅎㅎ 1차적으로 가구와 조명만 배치해놓은 지금 현 상태에요. 거실을 작업실로 만든거라 사무실에 사용하던 큰 테이블을 가져다 놨는데 저녁에 파티하기 딱 좋은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. 연말인지라 자주 파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. 제가.. 더보기 이전 1 다음